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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고백’ 구성환, 1년 전 발언 보니…”월세 내고 사는 입장”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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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아버지에게 건물을 증여받으며 ‘건물주’ 논란에 휩싸인 배우 구성환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구성환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물주, 부자 이미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지만 나는 정확히 월세 내고 사는 입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건물주도, 부자도 아니다. 루머가 퍼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건물주 의혹’을 부인했던 구성환은 최근 아버지에게서 건물을 증여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구성환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 ‘꽃분이(with 구성환)’을 통해 자신이 건물주임을 밝혔다. 그는 “국가유공자인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치매를 앓으며 2020년~2022년 사이에 아버지의 건물을 증여받았고 증여세도 모두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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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건물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한 구성환은 “방송에서 개인사를 얘기하기가 애매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는데 상황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복잡한 심경을 표했다. 

구성환은 “나는 가난한 척을 한 적이 없다. 실제 건평은 18평, 외부 공간까지 포함하면 20평이다. 이게 팩트”라고 강조했다. 또 “굳이 왜 가난한 척을 하냐. 촬영하면서 밥 먹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낸 것뿐”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그가 “아버지의 건강 때문에 미리 증여를 받은 상태고 월세를 꼬박꼬박 내고 있다”고 말한 것을 고려하면 ‘월세 내고 사는 입장’이라는 발언이 아버지에게 월세를 내고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될 수 있다. 이에 구성환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꽃분이(with 구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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