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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이시영 아들, ‘아빠 동의 없는’ 둘째의 존재 알아차렸다 [RE:스타]

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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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제일 행복하다는 정윤이. 엄마가 진짜진짜 고맙다. 동생 나오면 정윤이가 다 봐준다고 한다”는 글을 올리며 뉴욕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과 아들 정윤이가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펑퍼짐한 옷을 입고 뉴욕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시영은 최근 상대방 동의 없는 둘째 임신을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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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둘째를 준비했지만 여러 상황이 겹치며 긴 시간이 흐르게 됐다.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수많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배아 사용은 부부 공동 동의가 원칙이다. 이에 대해 이나경 변호사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법적으로 책임질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관심이 부담된 듯 임신 고백글을 삭제한 이시영은 현재 아들과 함께 미국 한달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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