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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뮤지션 DJ 소다가 탈색 부작용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DJ 소다는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쳤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헤어스타일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져있는 DJ소다의 뒷머리가 담겼다. 탈색 시술을 거치며 심각한 손상을 입은 듯, 삭발에 가까운 상태다. 3년간 탈색을 쉬며 모발을 건강히 관리해왔던 그이기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투어를 마친 뒤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서 탈색을 진행했다는 DJ 소다는 “탈색 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됐다.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다. 뒤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됐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행사나 공연장에서 저를 본 분들이 놀라는 모습에 저 역시 속상했다”며 “매일 한 주먹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심장이 뛰어 2주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눈물이 계속 난다. 팬들이 찍은 영상과 거울 속 머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괜찮은 건지 걱정된다”, “헤어 시술도 조심해서 받아야겠다”, “얼른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DJ로 데뷔한 DJ소다는 전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디제잉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Djanetop’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 1위를 6년 연속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그는 ‘복면가왕’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DJ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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