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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스타강사’로 유명한 수학강사 조정식 씨가 현직 교사에게서 영어 문제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는 13일 예정된 인터뷰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진실탐사그룹 셜록에 따르면 감사원은 수학강사 조정식 씨가 현직 교사들로부터 사설 모의고사 제작용 문항을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A교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2년 10개월 동안 조 씨에게 총 5,800만 원을 받고 문항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정식 강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오는 13일 예정된 라운드 인터뷰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번 사안과 관련해 “13일로 예정된 인터뷰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식은 재수를 거쳐 최종적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영어 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조정식에게 “영어 강사가 된 계기는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식은 “대의를 위해서 사는 것도 분명 멋지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너무 큰 목표에만 매달리느라 정작 내 주변 사람들, 즉 가족과 가까운 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그때부터는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잘 돌보는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삶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계기로 학원 아르바이트에 지원해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댓글1
수학강사가 아니라 영어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