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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김수정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김수정은 자신의 SNS에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노래 ‘파란나라’ 가사를 인용하며 “누구나 한 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마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이라는 글과 함께 배경음악도 함께 올렸다.
이 게시글은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파란나라’ 노래 가사로 김수정의 메시지가 이번 대선 결과에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김수정은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에 동참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수정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바 있으며,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세상에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비록 중퇴했지만, 동덕여자대학교에 입학했던 것으로 남고 싶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일부 대중은 그의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김수정은 성희롱성 댓글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여대 출신으로 남고 싶다는데 이런 태도를 보이는 너희들을 보면 공학 다니고 싶어 하는 게 잘 이해가 안 된다”며 “너희들 같은 음침하고 모자란 남자들을 정말 싫어한다”고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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