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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3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건물의 시세가 24억원 이상 크게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 씨가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 건물의 현재 가치는 74억 2100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김 씨가 매입한 가격인 99억 원보다 24억 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김나영 씨는 지난 2022년 7월 강남구 논현동의 해당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연면적은 212.3㎡에 달한다.
건물에는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으며,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6억 4000만원으로 확인됐다. 대출 금액은 약 47억원으로 추정된다. 연 임대수익률은 3.5% (약 3억 4800만원)로, 대출 이자 등을 감안할 때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김나영 씨 소유 건물이 1종 전용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어 토지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종 전용주거지역은 건폐율이 50% 이하, 용적률이 100% 이하로 제한돼 재건축 사업성이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놀러와’,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걸스’, ‘식신로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품에 두 아들을 안았다. 그러나 2019년 이혼하며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는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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