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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학씨’ 열풍을 일으킨 배우 최대훈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대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대훈은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프레임을 가득 채운 와일드한 눈빛, 다양한 포즈 연출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컷들을 완성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부상길과는 상반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대훈은 백상예술대상 남자 조연상 수상 후 현장에서 못다 한 수상소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내 연기를 통해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행복해하고 기쁨을 느끼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는데 오히려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위로받고 행복하고 기쁨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 “도리어 되돌려 받는다는 표현이 핵심이었는데 머릿속이 하얘져서 그 말을 빼먹었다. 부루마블 게임에 통행 우대권 있는 것처럼 요즘은 살면서 몇 장 없는 우대권을 쓴 것 같은 느낌이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라는 대표작을 만난 일에 대해 “대학교 이후로 별명을 처음 가져봤다. 나이 들고 나니까 별명을 갖는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 “누가 ‘학 씨’하고 날 흉내 내려고 하면 더 해달라고 한다. 이렇게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내 대표작이 아닐 수 있겠나. 봄 중에서도 너무 찬란한 봄을 만났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최대훈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한창이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을 배경으로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최대훈은 극중 해성시의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으로 찾아온다. 하자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빌런에 맞서는 진상력 만렙 최대훈의 새 얼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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