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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가 팬들과 오랜만에 음악으로 만날 예정이다.
슈는 지난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 제가 최근 좋은 곡을 하나 받아서 제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사로 쓰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 삶을 되돌아보면서 든 생각을 적었는데 ‘심경 고백’ 이렇게 써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분한 사랑으로 행복한 순간들도 너무 많았고 그만큼 힘든 순간들도 있었다. 어떨 때는 다 놔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 과정마다 사람들이 있더라”며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처럼 또 살아가게 해주는 것도 제 주변에서 저를 버티게 해주는 사람들 덕분”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항상 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단단하고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슈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검은색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한편 슈는 1997년 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감싸안으며’,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팀은 2002년에 해체됐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슈는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 개발 및 투자에 참여, 사업가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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