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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봉준호 감독이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팬임을 알린 가운데, 태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채널 ‘BuzzFeed Celeb’에 봉준호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봉준호는 이번 신작 영화 ‘미키 17’을 비롯해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가장 좋아하는 K-POP 그룹을 묻는 말에 봉준호는 “블랙핑크다. 로제, 지수, 제니, 모두”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멤버의 이름을 언급하는 그에게서 깊은 팬심을 볼 수 있었다.
해당 인터뷰가 올라온 뒤 봉준호 감독이 블랙핑크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화제가 됐지만, 리사의 이름이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태국 네티즌들은 봉준호 감독에 대해 악플을 쏟아냈다.
태국 네티즌들은 “정말 민족주의자다”, “영화로는 다양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인종차별을 한다”,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차별”이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외모를 비하하는 글들이 남겨지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 또한 “세 명 아는 게 대단한 건데”, “자격지심이 크다”, “한 명 이름이 언급이 안된 부분을 갖고도 저렇게 욕하는 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태국 부리람주에서 태어나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특히 자신의 모국인 태국에서는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한다.
리사가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태국 명소로 알려진 아유타야에서 찍은 모습을 자신의 계정에 올린 바 있었는데, 리사가 방문한 아유타야에는 실제로 관광이 증가했고, 리사로 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붙는다며 태국의 총리도 리사를 언급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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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봉준호 당신은 청와대에서 짜파게티 쳐묵을 때부터 알아봤지 또라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