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출산 앞둔 정가은, 엄마되는 거 힘들다 투정”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결혼 선배 정시아가 정가은의 귀여운 투정에 대해 언급했다.

정시아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시아는 이날 인터뷰에서 특별한 친분이 있는 친구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시아는 곧 출산을 앞둔 정가은에 대해 언급하며 “가은 언니가 가끔 엄마가 되는 게 힘들다고 투정부린다.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할 때라고 조언해주지만 언니는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친한 친구들 중 마지막 싱글이자 자신의 부케를 받았던 백보람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언니가 부럽다는 말을 할 때면 그저 혼자인 지금을 즐기라고 한다. 사실 소원이 딱 하루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건데 언니의 자유로움이 부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정시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