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리폿@이슈] ‘결혼계약’ 유이, 사느냐 vs 죽느냐 ‘철통 보안령’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김지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애절한 두 남녀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그러기엔 여자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남자는 약속대로 여자를 살릴 수 있을까.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내일(24일) 종영된다.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혜수(유이)와 그녀를 지키려는 남자 지훈(이서진)의 러브라인이 정점을 찍은 상황.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확인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혜수의 생존 여부가 부정적으로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애를 태우는 것.

정유경 작가는 마지막 회 대본을 탈고하기 직전까지 혜수를 살릴지 말지 깊이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수 역을 맡은 유이에게도 특별한 귀띔이 없었다는 전언. 현장에 있는 배우들도 결말을 궁금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럴 때마다 정 작가는 “아직 유이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결말에 더욱 호기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그만큼 혜수의 생존 여부는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 ‘결혼 계약’이 정통 멜로의 클리셰에 충실한 걸 보면 새드엔딩으로 끝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나 최근 멜로드라마들이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걸 감안하면 유이가 죽지 않고 살아 남을 가능성도 높다.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 

무엇이 이토록 ‘결혼계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일까. 

실시간 급상승 기사

애초 이 드라마는 MBC 야심작인 ‘옥중화’의 지연 편성으로 일명 ‘땜질 편성’된 작품이었다. 기존에 편성된 작품에 비해 회차가 짧았고, 최근 트렌드와 맞지 않는 정통멜로라는 점에서 ‘결혼계약’의 선전을 점치는 이는 드물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예상을 제치고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았고, 정통 멜로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시한부 여성과 재벌 3세라는 상투적인 소재는 이서진과 유이의 매력적인 연기에 의해 새롭게 쓰였다. 장르의 공식에 충실하면서 억지로 눈물을 빼지 않는 절제된 연출도 돋보였다. 

유이는 ‘결혼계약’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고, 이서진은 ‘멜로 연기 갑(甲)’이 되며 여심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더 이상 이서진에게서 ‘미대형’이나 ‘서지니’ 같은 예능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다. 한 여자를 가슴 절절하게 사랑하는 애틋한 남자만 보일 뿐이다. 모두 드라마의 힘 덕이다.

정 작가는 고심 끝에 마지막 대본을 탈고했고, 종영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철통 보안령을 내렸다. 바라만 봐도 아프고 애틋한 두 남녀, 이서진과 유이의 미래는 무엇일까.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결혼계약’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께 '오늘 이 사람 실제로 보고 왔어'라고 말했을 때, 가장 먼저 전화가 올 것 같은 트롯 스타는?"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가장 힘들던 시절 만난 고마운 존재"…'눈물 핑' 미담 전한 사회복무요원 출신 ★들 [종합]
    •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
    • 정웅인 첫째 딸, 걸그룹 뺨치는 미모→배우 지망생이었다…"차근차근 준비 중" [RE:뷰]
    • 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아내→부모님까지 한자리에…"50년 사랑 놀라워" [RE:스타]
    • '한번만 더' 故 박성신, 어느덧 12주기…컴백 앞두고 너무 빨리 져버린 별 [RE:멤버]
    • '학폭 피해' 유명 女가수, 친오빠 사망 6년 만→韓 떠나 여유 만끽…"신나는 오전 일상" [RE: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추천 뉴스

    • 1
      유재석, 정준하 향수 냄새에 짜증 폭발…허경환 "갱년기 온 듯" ('놀면 뭐하니?')

      TV 

    • 2
      안보현, 배우 된 결정적 계기=김우빈→"전역 후 곧바로 상경" [RE:뷰]

      엔터 

    • 3
      현진영, 사생팬 트라우마 "자는데 팬이 방에 들어와 머리카락 잘라" ('불후')

      TV 

    • 4
      살아있는 전설 온다…8년 만에 컴백→역대급 '황금' 라인업으로 극장가 압살할 韓 영화

      Uncategorized 

    • 5
      '2천7백 억' 흥행 수익 이을까…천만 배우 파격 변신→원작 싱크로율 100%로 기대 한껏 끌어모은 韓 영화

      영화 

    지금 뜨는 뉴스

    • 1
      고태용, MZ직원들 칼퇴에 "나 때는" 하소연...오만석 앞에선 무장해제 ('사당귀')

      TV 

    • 2
      풍자, "할아버지가 낫겠다" 남친 깎아내린 '8년 지기' 사연에 분노→"지가 뭔데" [RE:뷰]

      엔터 

    • 3
      주연 배우 논란에도 '11%' 찍었다…시청률 고공행진→안방극장 휩쓴 '韓 드라마'

      이슈 

    • 4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

      이슈 

    • 5
      임우일, 소비 철학 독특하네…"유통기한 지난 음식=유산균" 충격 발언 [RE:뷰]

      엔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