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신예 서은수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돌담병원에 등장한 우연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화는 영양실조로 실려와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비가 없어 병원 허드렛일을 돕기로 했다. 그녀는 중국인이었다.
연화는 큰 키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지녔다. 은탁(김민재)은 이런 연화에게 초코바를 내밀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연화는 우연히 마주치는 동주(유연석 분)를 멀리서나마 설레는 눈으로 바라봐 세 사람의 엇갈린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서은수는 아직 데뷔한지 1년이 채 안 된 신인으로 전작 ‘질투의 화신’과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유망주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U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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