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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안성=박귀임 기자] 유가족 대표가 고(故) 신해철의 3주기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6일 신해철의 사망 3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추모식 ‘귀환(歸還)’이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헌화식에 앞서 유가족 대표로 고 신해철의 작은 아버지가 나섰다. 당초 고인의 아버지가 유가족 대표로 나서려 했으나 몸이 편찮은 관계로 불참했다.
작은 아버지는 “신해철이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그동안 변치 않은 마음을 보여주셔서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밴드 무한궤도로 데뷔한 고 신해철은 ‘그대에게’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얻었다. 2014년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범발성 복막염에 의한 심장압전에 따른 저산소성허혈성 뇌손상으로 그해 10월 27일 사망했다. 향년 46세.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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