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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는 극장가를,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는 음원차트를 각각 접수했다. 연일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지난 16일 전국 19만7401명을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7만8507명으로 집계됐다.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지난 11일 개봉한 바 있다. 당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 밀려 2위였으나, 이후 1위를 탈환하며 계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8만5191명의 ‘타짜:원 아이드 잭’(누적 176만9572명), 3위는 3만6255명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누적 92만2295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상중 김아중 마동석 장기용 등이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음원 차트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강세를 보였다. 볼빨간 사춘기의 ‘워커홀릭’이 이날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폴킴의 ‘안녕’(tvN ‘호텔 델루나’ OST), 3위는 케이시의 ‘가을밤 떠난 너’, 4위는 휘인의 ‘헤어지자’, 5위는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였다.
‘워커홀릭’은 지난 10일 발표한 볼빨간 사춘기의 미니앨범 ‘투 파이브(Two Five)’ 타이틀곡이다. 공허한 삶에 지친 이 세상의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발라드 역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케이시와 휘인은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기 때문. 특히 tvN ‘호텔 델루나’는 종영했지만, OST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2위 폴킴의 ‘안녕’과 7위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10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쁜 녀석들:더 무비’ ‘타짜:원 아이드 잭’ 포스터, 쇼파르뮤직,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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