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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으로 활동했던 배우 이화겸이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29일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화겸이 ‘간택’에서 김송이 역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될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김송이는 당대 으뜸 세도가인 안동 김씨 가문의 여식으로 ‘왕비’라는 권력을 얻기 위해 가문이 가진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영특한 규수다. 또한 왕비가 되기 위한 간택에서 강은보(진세연 분), 조영지(이열음 분)와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든든한 감독과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김송이 캐릭터를 통해 보여드릴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12년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한 이화겸은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 출연한 바 있다. 올해 7월 유영에서 이화겸으로 개명한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주라인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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