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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유미 작가의 신작 ‘키스 먼저 할까요’ 주연 4인방의 가닥이 잡혔다.
23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지호가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배유미 극본, 손정현 연출)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더 이상 멜로를 꿈꾸지 않는 아저씨와 아줌마의 리얼 멜로극. 오지호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키스 먼저 할까요’는 배우들의 황금 라인업을 채워나가는 중이다.
앞서 ‘키스 먼저 할까요’는 감우성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이목을 끌었다. 감우성은 극중 고독한 독거남 손무한 역을 제안받았다. 국내 굴지의 광고 회사 제작본부 이사로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고독한 아재다. 감우성 측은 현재 “확정은 아니나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감우성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에는 올해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로 제2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선아의 출연이 유력하다. 김선아는 극중 재벌가 손녀 갑질로 인해 갑자기 해고당하는 전 승무원 안순진으로 분한다.
오지호는 안순진의 첫사랑이자 전 남편 은경수로 분한다. 순진을 사랑하지만 또 지금의 아내도 사랑하는 못 말리는 사랑꾼이다.
은경수의 아내 백지민 역에는 배우 박시연이 물망에 올랐다. 박시연 측은 “‘키스 먼저 할까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연배우 4인방의 가닥을 잡은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7일 방영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MBC ‘로망스’ ‘반짝반짝 빛나는’ SBS ‘애인 있어요’ 등을 써온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SBS ‘그래, 그런 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을 선보여온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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