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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권오중이 장도연과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영철 극본, 김정식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오중은 극중 아내에게 하루 만 원 씩 용돈을 받은 하루살이 무명 영화감독 권오중 역을 맡았다. 극중 장도연은 권오중의 아내로 과민한 남편의 항문에 매일 밤 좌약을 넣어주는 인물이다.
권오중은 “좌약을 넣어주는 건 부부만이 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이긴 하지만 부부지만 굉장히 부끄럽고 민망하다. 제 엉덩이를 보면서 연기해야 하는 도연 씨가 힘들 거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좌약 넣어주는 장면이 첫 촬영이었다. 첫 만남에 엉덩이를 오픈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화학적인 케미스트리가 나올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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