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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이 오는 26일 진행된다.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는 25일 “제2심에서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이 선고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 공판이 오는 26일 열린다”고 밝혔다.
남강 측은 “김창환 피고인의 경우 수사 및 재판과정 내내 본인의 혐의를 벗기 위해 허위진술을 하는 데서 나아가, 문영일 피고인과 이은성, 정사강에게 위증을 교사하고, 문영일 피고인은 이에 적극 동조하는 등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항소심 법원이 문영일 피고인의 형을 감형하고 김창환 피고인의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을 한 것은 법률위반의 잘못이 있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입장이다”라며 “피해자 변호사를 통해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법원에서 진행될 선고 공판에는 피해자들의 아버지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이승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소속사 미디어라인의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와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해 3월 진행된 1차 공판에서 문영일 프로듀서는 폭행 혐의를 인정했지만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와 미디어라인 측은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해 12월 열린 2심에서 문영일 프로듀서는 징역 1년 4개월, 김창환 프로듀서는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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