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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이 오는 3월부터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 패턴에 맞춰 평일 프라임타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3일 tvN은 “오는 3월부터 월화드라마를 오후 9시, 수목드라마를 오후 11시대에 편성한다. 수·목요일 오후 9시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된다”고 알렸다.
다음 달 11일 처음 방송되는 유승호 이세영 주연의 ‘메모리스트’를 시작으로 tvN 수목드라마는 앞으로 오후 10시 5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월화극은 오후 9시로 전진 배치된다. 다음 달 23일 첫 방송되는 정해인 채수빈 주연의 ‘반의 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수·목요일 오후 9시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3월 11일부터 새 시즌으로 수요일 오후 9시에 찾아온다. 목요일 오후 9시대는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12일 방송된다. 이 드라마 후속으로는 tvN 주력 예능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CJ ENM 미디어콘텐츠본부 편성&기획국 이기혁 국장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시간대별 콘텐츠를 배치하는 전통적인 편성 방식을 깨고, 콘텐츠 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편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시청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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