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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키우고 태닝” ‘사랑의 불시착’ 현빈, 엘리트 북한 장교 되기 위한 노력

작성자 아바타 박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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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현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엘리트 북한 장교 리정혁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몸을 키우고 태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2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인물의 배경 자체가 북한이었기 때문에 북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해내는 게 중요했다. 촬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두세 달 전부터 북한말 선생님과 함께 준비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전 작품에서) 경험이 있었기에 수월한 부분도 있었지만 어려웠다”면서도 “외적으로 강인하게 보이기 위해 몸을 키우고 태닝을 했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은 북한 최전방 경비대의 대위 리정혁 역을 맡았다. 리정혁은 빈틈없이 철저한 업무수행능력과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인물. 이에 따라 현빈은 극중 군인으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지닌 것은 물론,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의 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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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현빈은 “리정혁은 평양에서 대대로 군 고위급을 지닌 명문가 엘리트 출신의 특급 장교다. 직급이 대변하듯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를 가진 강인하고 절제된 인물”이라면서도 “그의 내면에는 나름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지니고 있다”고 리정혁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한 현빈은 “리정혁의 이런 내면의 정서들을 행동으로 올곧이 전달하고 싶어 표현방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리정혁을 표현하기 위해 연기적으로 고심했던 부분을 언급,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까지 드러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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