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76cm 장신의 늘씬한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 잠시 후 9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이 예능 MC로 데뷔하는 뷰티 프로그램을 홍보할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와이드 데님 팬츠에 크롭 재킷을 걸쳐 세련된 무드의 가을 착장을 완성했다. 스카프를 이너 탑으로 활용한 패션 센스도 눈에 띈다.
특히 다리를 벌리고 있는 포즈가 시선을 모았다. 훤칠한 기럭지가 시선을 압도하는 느낌. 핑크색 곱창밴드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분위기까지 챙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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