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방송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헤니 마스터_텔레비젼’에 ‘나는솔로 10기 옥순 | 옥순이의 바디 컴플렉스 해결을 위해 헤니 마스터를 찾아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옥순은 “라운드 숄더를 개선하고 싶다”며 운동 상담을 신청했다. 이어 옥순은 하체 운동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혀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해 운동을 배웠다.
영상 말미에는 옥순에 대한 짧은 Q&A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옥순은 ‘옥순 타이틀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가 한 건 아니고 주변에서 ‘너 아니면 옥순 할 사람이 없다’고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대를 안 하긴 어려웠다. 여자라면 다 옥순 타이틀을 갖고 싶어 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보였다.
두 번째로 “방송 출연 후 대시를 많이 받았냐” 물음에는 “일상생활은 아니고 SNS에서는 정말 많이 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연락이 오면 자기에 대한 건 비공개인 사람들이 많다. 저는 검증된 분을 만나기 위해 ‘나는 솔로’에 나갔기 때문에, 검증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옥순은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커플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헤니 마스터_텔레비젼’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