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나는 솔로’ 5기 정식이 10기 옥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라이브 방송은 ‘나는 솔로-옥순이들과 겉절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4기 영수와 5기 정식, 6기 옥순, 10기 영식과 옥순이 출연했다.
이날 5기 정식은 ‘출연자 모임 회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식은 “저를 잘 모르실 것. 다들 스태프인 줄 아시는데 5기 정식이다. 전 실물이 가장 나은 ‘나는 솔로’ 출연자 중 한 명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최욱은 “10기 옥순을 꼬시는 중이라고 들었다”고 화두를 던졌다.
정식은 “얼마 전 생일이라길래 명품 C사를 선물했는데 안 먹히더라. 선물을 감사히 받더니 또 해줄 거냐고 묻더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정식은 출연자 모임을 ‘보이지 않는 동물의 왕국’이라고 표현하며, 가장 인기 있는 여성으로 10기 옥순을 꼽았다.
이어 “어떻게든 이번 모임에 끌고 오려고 노력하는데 아이 핑계 대면서 안된다고 빠져나가려고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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