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튜버 김세의의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세의 측 법률대리인은 구속영장에 기재된 사실과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들어 보석을 신청하곤 “피고인은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AI(인공지능) 조작’, ‘음성 조작’ 프레임을 씌워 억울하게 몰아갔다”면서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한 반박 없이 피고인 측 주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측은 또 “국과수에서 음성 AI 조작 부분에 대해 판정불가 결과를 내놨음에도 막상 기소할 땐 그 부분이 제외됐다. 이는 분명 검찰 측의 잘못”이라고 소리 높였다.
이와 관련해 담당 검사는 구속영장과 공소장은 작성 주체가 다른 만큼 내용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며 “해당 사실을 다 알면서도 문제 삼는 건 지적할 부분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세의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약 6년간 교제했으며 고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을 견디지 못해 끝내 세상을 등졌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세의는 지난 15일 진행된 2차 공판준비기일과 보석 심문에 연두색 수의를 입고 직접 출석해 “이미 구속으로 인해 각종 언론으로부터 악마화 됐다. 이 재판에 대해 명백히 무죄를 확신하기 때문에 도주할 이유가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가세연 유튜브 캡처




![‘200억 기부’ 김장훈, 식당 추가 오픈→기부 계획 발표…”돈부터 많이 벌고”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8172324/CP-2022-0227-4072283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