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가 남다른 포스로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검은색 긴 머리에 타원형의 독특한 은색 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2000년대 초반 Y2K 감성과 힙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해 해외 로큰롤 밴드 비틀즈의 ‘존 레논’을 연상시켰다.
검은색 가죽 재킷 아래로 보이는 터콰이즈 색 티셔츠와 레이어드한 목걸이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표정은 입을 부드럽게 다문 채 짓는 은은한 미소로, 편안함과 행복감이 묻어난다. 사진 속 배경 부분을 통해 이 사진이 차량 이동 중에 촬영된 셀카임을 알 수 있다. 일상에서도 그녀 특유의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면모가 돋보이는 컷이다.
앞서 핑클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2005년 디지털 싱글 ‘포에버 핑클’ 이후 약 2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핑클은 2019년 JTBC 예능 ‘캠핑클럽’ 당시의 단발성 프로젝트와 달리 이번에는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음악과 공연을 포함해 약 2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1998년 4인조 걸 그룹 핑클의 리더로 데뷔한 이효리는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메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그는 2003년 솔로로 데뷔해 타이틀곡 ’10 Minutes’로 대한민국 전역에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솔로곡인 ‘U-Go-Girl’, ‘Chitty Chitty Bang Bang’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이효리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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