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노홍철, 유럽 여행서 또 오토바이 사고→잇따른 급경사에 ‘내동댕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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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 중 오토바이가 두 차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15일 채널 ‘노홍철’에는 ‘대통령이 두 명이라는 유럽 초미니 국가의 충격적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안도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피레네산맥 여행을 여행했다. 그는 지도상 두 시간 거리의 빠른 길 대신 풍경이 좋은 길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자연을 즐기며 “’오디세이’에서 7년 있지 않았냐. 나도 여기서 몇 년은 더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평화롭고 아무 생각이 안 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가파른 경사로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혼자서는 오토바이를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노홍철은 “안절부절못해야 하는데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나가던 차량의 도움을 받아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웠고, 시동이 걸리는 것을 확인한 후 안도했다.

이후에도 급경사가 이어져 이동은 쉽지 않았다. 결국 오토바이는 또 한 번 넘어졌고, 노홍철은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천천히 내려가겠다”라며 조심스럽게 산길을 내려갔다.
노홍철의 오토바이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3년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와 베트남을 여행하던 중 사파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길에 모래를 밟고 미끄러져 무릎과 손을 다쳤다.

호찌민 근교에서는 더 큰 사고를 당했다. 빠니보틀과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얼굴 등을 크게 다친 것. 빠니보틀의 응급처치를 받은 노홍철은 약 30분 후 도착한 구급차로 국제병원에 옮겨졌고, 다행히 수술 없이 상처를 봉합했다.
최근 노홍철은 방송보다 여행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책방을 결합한 ‘홍철책빵’을 운영 중이며, 지난여름에는 스위스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열고 한 달간 머물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등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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