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감독 장항준이 늘 자신만 보면 번아웃이 왔다고 놀린다며 이미 번아웃은 지나간 상태라고 밝혔다.
15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선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는 잊어라!, 거장이 된 장항준의 차기작 준비 현장 최초 공개 l 비보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장항준의 차기작 준비 현장을 찾은 송은이. 장항준은 “은이가 이렇게 웃고 있지만 지금 번아웃이 온 상태다. 회사 경영, 수많은 녹화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한다” 폭로했고 송은이는 “밥이나 먹어”라고 도시락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번아웃은 이미 지나갔는데 오빠가 계속 그런다. 오빠한테 그 말이 웃긴가보다. 계속 나만 만나면 ‘너 번아웃’이라고 한다. 이미 지나갔다고!”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풍은 “번아웃은 뭘 많이 해서가 아니라 같은 걸 반복하면 번아웃이 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송은이는 “너 되게 지식인 같다”라고 신뢰의 눈빛을 보냈다.
“계속 새롭고 재밌는 일을 하면 번아웃이 안 온다고 한다. 그래서 취미같은게 필요하다”라는 김풍의 설명에 장항준은 낚시가 취미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첫 낚시썰을 소환했다. 그는 “(신혼시절)양평인가를 가다가 국도편에 낚시터들을 보며 ‘나는 낚시하는 게 소원이야’ 그랬더니 은희가 ‘나두 나두’그러더라. 숙소까지 낚시터가 세 번 나오면 거기로 들어가자고 했다. 낚싯대도 없고 해본 적도 없는데 그때 세 번째 나온 낚시터에 들어갔다. 그때 처음으로 낚시를 하며 낚시의 재미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때 김은희 언니는 카메라 촬영 하는 게 소원이라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은이는 소원이 많았다”라고 털어놨고 김풍은 “그래서 (김은희 작가는)번아웃이 안 오는 것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항준, 송은이, 김풍은 SBS 예능 ‘거장항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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