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 아이유, 유인나에 바친 ‘러브송’…16년 우정 추억 대방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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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16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유인나와의 추억을 공개하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문구와 함께 유인나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 2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었던 시절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순간들이 담겼다. 풋풋했던 과거 모습은 물론 해외여행에서 남긴 기념사진과 일상에서 촬영한 셀카, 서로의 행사장을 찾은 모습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이 곡은 아이유가 지난 10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수록곡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곡 소개란에 “유인나에게”라고 적으며 해당 곡이 유인나를 향한 노래임을 직접 밝혔다.
노래 가사에도 오랜 친구를 향한 아이유의 마음이 담겼다. “넌 내 앞에선 평생 이상해도 돼”, “결국에 세상이 우릴 포기할 때까지 이대로만 우리 둘만”, “같이 이상한 gramma 둘이 되는 게 꿈이야” 등의 문장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아이유는 가사의 내용과 실제 추억을 연결한 사진도 공개했다. “선물해 준 웃긴 티셔츠 입을게”, “Blue moon이 그려진 목걸이도 함께”라는 부분에 맞춰 유인나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진 티셔츠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스러운 순간부터 서로를 챙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이 노래와 어우러져 감동을 안겼다.
게시물을 본 작사가 김이나는 댓글에 “이뻐라”라고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팬들 역시 “눈물 나.. 서로에게 곁에 있어주어 너무 감사한 사람들”, “지은아 평생 함께할 소울메이트가 있어 정말 행운이야”, “유인나를 위한 러브송이구나”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와 유인나의 인연은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프로그램을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뒤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왔다. 2013년에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번에는 아이유가 직접 쓴 노래와 함께 16년 동안의 추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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