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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서울 가는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난색을 표했다.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비행기표 못 구해 염병 천병을 떨고 다녀온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의자 옆 박지윤의 짐이 한가득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은 비행기표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밝히며 제주살이의 고충을 털어놨다.
1979년생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이후 ‘썰전’ ‘엄마의 탄생’ ‘살림의 신’ ‘당신을 응원합니당’ ‘응급의료 완전정복’ ‘위기탈출 넘버원’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크라임씬’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박지윤은 2009년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자녀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다.
지난 6월 박지윤은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요새 제주도에서 애들 키우면서 산다. 조그맣게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애들이 어느 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 국제학교 때문에 제주도 간 거 아니냐고 물으시는데 여기서 밝히고 싶다”라며 “저는 애들 공부에 욕심이 없다. 나 하나 방송하기도 급급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지윤은 “내 일 하나 하기도 힘든데 애 사교육 이런 데 욕심도 없다. 제주도의 계절을 느끼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딸이 먼저 가고 싶다고 해 진학하게 됐다. 나는 솔직하게 얘기했다. 엄마가 그렇게 호감은 아니라 네가 국제학교 가면 내가 욕먹는다고”라며 일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현재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개인 계정을 통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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