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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아이브의 장원영이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던진 건 오직 행운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뉴욕 메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 시구를 위해 시티 필드를 방문했다.

이날 장원영은 크롭으로 수선한 뉴욕 메츠의 유니폼과 로우라이즈 청바지를 입으며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그의 황금 비율과 잘록한 허리, 작은 얼굴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럭키비키’ 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원영의 유니폼에는 ‘행운의 숫자’ 7이 백넘버로 프린팅되어 있었다.
시구를 하는 사진뿐만 아니라 마스코트와 셀카를 찍으며 시티 필드를 제대로 즐긴 장원영의 입가에 비친 은은한 미소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Victory Fairy”(승리의 요정), “원영이 자랑스럽다”, “유니폼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미도 대장”, “글로벌로 확장한 럭키비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지한 눈빛으로 시구에 임한 장원영은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며 선수 및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구를 마친 뒤 장원영은 관중석에서 초밥을 먹으며 뉴욕 메츠를 응원했다. 경기를 보고 환호하는 장면이 전광판에 전파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뉴욕 메츠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8 대 0으로 승리를 거뒀고, 장원영은 ‘승리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메츠는 장원영 시구 이후 다음 날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14 대 3으로 승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코 린도어 선수가 홈런을 터뜨리며 홀로 6타점을 쓸어 담았다. 메츠는 최근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27일 원영의 시구 이후 반전을 안겨 화제를 모았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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