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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한 가운데 손목 이상 증세까지 호소했다.
지난 5일 손민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육아 동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목의 특정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손민수는 “여기가 계속 튀어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쌍둥이 자녀를 돌보던 중 생긴 증상인 듯 ‘육아 동지’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손민수는 채널 ‘엔조이 커플’에서 십자인대 수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축구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그는 수술을 앞두고 “라라에게 제일 미안하다. 이제 아빠로서 위험한 운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다잡게 됐다”라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 중요한 시기인데, 많은 사람이 나 때문에 고생하지 않냐”라고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손민수는 “평생 라라에게 잘해야 한다”라며 “수면마취에서 깨어나면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살겠다. 앞으로는 절대 위험한 운동을 하지 않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수술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 이상 증세까지 호소하면서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특히 육아와 재활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길 바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1990년생 손민수는 2023년 코미디언 동료 임라라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 강이 군과 단이 양을 품에 안았다.
윤희정 기자 / 사진=임라라,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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