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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불법 도박 연루 의혹과 억울한 영화 하차 소식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 김민종을 향해 현장 스태프의 진솔한 미담 증언이 이어지며 대중의 시선을 깊이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과거 김민종과 함께 영화 작업을 진행했던 전 스태프가 남긴 따뜻한 댓글이 재조명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자신을 영화 ‘피렌체’ 제작진이라고 소개한 해당 스태프는 “김민종이 저예산 영화임에도 노개런티로 선뜻 작품에 참여했고, 쉽지 않은 촬영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성실한 태도로 현장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누구보다 살뜰히 챙겼으며, 개인 비용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아낌없는 배려를 보여주었다”라며 직접 겪고 지켜본 김민종의 훌륭한 인품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해당 스태프는 MC몽의 공개 저격 여파로 김민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하던 영화에서 강제 하차하게 된 상황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MC몽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둑이 멤버들이 일본에서 불법 도박을 벌였으며 팁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 김민종”이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스태프는 “내가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성실하고 따뜻한 모습과 너무나 달라 마음이 참 아팠다”라며 억울한 상황에 처한 김민종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동료들을 먼저 배려하던 그의 진정성이 뒤늦게 빛을 발하고 있는 셈이다.
앞서 김민종이 카지노에서 스틱이나 칩을 만지지 않고 단순 방문객으로만 존재했다는 취지의 녹취 정황이 알려져 논란의 전환점을 맞이한 바 있다. 이처럼 녹취록 공개에 이어 현장 스태프가 직접 전한 훈훈한 미담까지 끊임없이 재조명되면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김민종을 향한 팬들과 대중의 안타까움 및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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