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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웹소설과 웹툰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국세청 망나니’가 글로벌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동면거북이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국세청 망나니’는 타인의 탈세액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국세청 공무원 신재현이 재벌과 권력층의 비리를 추적하며 검은돈을 응징하는 세금 징수 카타르시스 활극이다.
24일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인공 신재현 역에는 배우 이준이 캐스팅됐다. 2008년 데뷔한 그는 영화 ‘럭키’,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으며 최근 예능 ‘1박 2일’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작품에서 이준은 냉철함과 인간적 고뇌를 오가는 조사팀장으로 분해 검은돈을 추징하는 눈먼 칼이 된다. 그는 “통쾌한 사이다 같은 작품이다. 한여름 차가운 맥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 액션 장르에 특화된 김 감독은 권력 범죄를 둘러싼 인물들의 대립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검증된 원작과 탄탄한 배우진, 감각적인 연출이 만난 숏드라마 ‘국세청 망나니’가 올 하반기 어떤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작품은 지난 13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 올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 레진스낵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이준은 채널 ‘워크맨’ 촬영에서 치어리더 체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고 현장에서 가수 최예나의 ‘캐치캐치’ 음악에 맞춰 안무를 소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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