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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구재이가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6일 구재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렇게 강하게 느껴지는 지진은 처음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급 재난 문자 내용을 캡처한 화면이 담겼다. 문자에는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북동쪽 지역 규모 5.5 지진 발생” “긴급 지진 속보: 강한 흔들림에 대비하십시오” 등의 내용이 쓰여있다.
구재이는 번개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강한 흔들림을 겪은 뒤 놀란 심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인 구재이의 건강을 염려했다.
앞서 지난 5월 구재이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계정에서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다.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지만, 어쩌면 우리에게 꼭 와야 했던 인연처럼 하루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라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구재이는 “아기를 너무 좋아하던 사랑 많은 태오는 가을이면 여동생을 만나게 된다”라며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암시했다.
1986년생 구재이는 모델 출신으로 영화 ‘두 유 리멤버 미 3D’ ‘프랑스에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8년 12월 5살 연상의 대학 교수와 결혼했다. 구재이는 결혼 2년 만인 2020년 아들 태오 군을 얻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구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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