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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잠실 개표소 시위 여파로 ‘SNS 테러’를 당한 것과 관련해 쿨 한 심경을 전했다.
박보영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나 버블 보고 알았다. 이상한 사람들. 그러니 걱정 말라. 타격 별로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는 특정 정치색을 지닌 누리꾼들의 댓글 테러로 개인 계정이 ‘선결제’ 요구로 뒤덮인 데 대한 심경이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등 14개 투표소의 투표가 일시 중단되면서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박보영을 비롯해 아이유, 조인성, 이동욱 등 유명 배우들이 지난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인근 가게에 식사와 음료를 선결제 하거나 사회적 목소리를 낸 것을 두고 비상식적인 선결제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박보영은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길.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한다.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최근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드라마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은 희주가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탐욕과 배신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박보영 외에도 김성철, 이현욱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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