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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2009년 첫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는 당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던 얼짱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그들은 방송 종영 후 10여 년이 흐른 현재,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며 사업가와 웹툰 작가, 크리에이터 등으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박태준이다. ‘얼짱시대’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웹툰 작가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작가로 데뷔한 박태준은 작품을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시켰고, 이후 ‘싸움독학’, ‘인생존망’, ‘김부장’, ‘촉법소년’ 등 다수의 인기 작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웹툰 제작사 박태준만화회사를 이끌며 작가를 넘어 콘텐츠 기업 대표로 활동 중이다. 최근까지도 여러 작품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과거 ‘얼짱’ 이미지를 넘어 성공한 사업가이자 웹툰 업계의 대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홍영기 역시 ‘얼짱시대’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당시 앳되고 인형 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방송 이후 쇼핑몰과 뷰티 사업에 뛰어들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패션·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이자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홍영기는 2012년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애둘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일상을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꾸준한 몸매 관리와 동안 비주얼로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출연 당시 10대 소녀였던 그는 이제 어엿한 사업가이자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강혁민은 ‘얼짱시대’ 출신 중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방송 당시 개성 있는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은 강혁민은 일상 콘텐츠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이제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송이 역시 ‘얼짱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방송 당시 청순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후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메이크업 노하우와 제품 리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을 통해 꾸준한 팬층을 확보했으며, 뷰티 업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방송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발판 삼아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박태준, 홍영기, 강혁민, 한아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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