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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故) 김수미의 남편 정창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4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11분께 세상을 떠났다. 김수미가 눈을 감은지 1년 7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1946년생인 고인은 지난 1974년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생전 김수미는 지난 2023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분장실에서 알고 지낸 정훈희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기에 영화관에 가니 웬 남자가 있더라. 그가 바로 지금의 남편”이라면서 “빨간 스포츠카를 탄 날라리 같아서 싫다고 하자 남편이 차를 바꾸고 나타났다”며 고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부부의 아들 정명호는 나팔꽃 F&B 대표로 지난 2019년 김수미와 MBC ‘밥상 차리는 남자’로 호흡을 맞춘 서효림과 결혼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금일 고인이 된 정창규 씨와 김수미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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