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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곽민선이 남편 송민규의 이적과 관련해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곽민선은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FA(자유계약)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만들고 갇힌 분들에게 악성 DM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죽이겠다’는 살해 예고를 받았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자고 일어나니 ‘개랑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이 또 와 있다”며 살해 예고에 성희롱까지, 선을 넘은 악플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
아울러 “보기 불편한 분들이 있어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 중이지만 계속 새로운 DM이 와서 너무 피곤하다. 좀 그만해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앞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송민규가 올해 초 FC 서울로 이적하면서 그의 아내 곽민선은 일부 악플러들의 표적이 된 상황.
곽민선은 지난 1월에도 송민규의 이적설이 불거진 후 쏟아진 악플에 “정작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그간 어떤 언론에도 답한 적이 없다. 남편이 짊어지고 간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나는 안 괜찮은 것 같다”며 고통을 토해낸 바 있다.
한편 곽민선은 스포티비 게임즈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민선은 지난해 12월 송민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곽민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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