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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여행 중 사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나도 함께 할 것”이라며 야생동물 보호구역 홍보 글을 게시했다.
해당 구역에 머무는 동물들은 탄자니아 정부 소유로 이들 단체는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고 훈련시켜 보호구역 내 자연 서식지로 방사하는 역할을 해냈다.
특히나 노홍철과 사진을 찍은 사자들은 어린 시절 버려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회복 후 방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물들의 삶은 다양하다. 단면만 보고 오해하면 안 된다” “멋진 경험을 한 듯” “누가 약을 먹인 사자가 있는 곳에 가겠나. 정말 너무한다” “노홍철 파이팅”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1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탄자니아 여행 중 만난 사자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데 이를 본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다. 사자가 졸린 눈으로 옆에서 걷고 만질 수 있고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약물을 주입했기 때문”이라며 “이런 곳이 꿈결처럼 포장돼 끔찍한 산업이 발전하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비윤리적 상업 야생동물 체험이라며 비난이 이어지자 노홍철은 직접 나서 의혹을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홍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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