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 또 가수 엘.."당연히 다르지만 둘 다 나, 양면서 오는 시너지 있죠"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다른 두 개의 직업군을 하다 보니까 약간 생각의 트임도 좀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난 29일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
배우 김명수 또 가수 엘.."당연히 다르지만 둘 다 나, 양면에서 오는 시너지 있죠"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다른 두 개의 직업군을 하다 보니까 약간 생각의 트임도 좀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난 29일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
'넘버스' 김명수 "인피니트 이성열과 한 작품 신기, 서로 응원 많이 해줬죠" [인터뷰②][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같이 촬영하니까 되게 좋을 것 같다, 즐거울 것 같다 그 얘기 많이 했고." 지난 29일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넘버스' 김명수 "전역 후 첫 작품 회계사役, 직접 여의도 회계법인 가 참관도 했죠" [인터뷰①][TV리포트=정현태 기자] "참관도 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9일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12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닮은 점? 무던한 성격..나머지는 다 달라" [인터뷰②][TV리포트=정현태 기자] '닮은 듯 다른' 셔누와 형원의 유닛 활동에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오늘(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 첫 번째 미니앨범 'THE UNSEEN'(디 언씬)은 셔누와 형원,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하나의 퍼
'몬스타엑스 8년만 최초 유닛' 셔누X형원 "연습생 때부터 같이 춤추고 안무 짜는 거 좋아해" [인터뷰①][TV리포트=정현태 기자] 몬스타엑스 그룹 내 장신 1위 형원과 2위 셔누가 뭉쳤다. 이 조합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을까. 오늘(25일) 오후 6시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X형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UNSEEN'(디 언씬)을 발매한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
하윤경 "'봄날의 햇살'로 불러주시는 분 지금도 多, 다시없을 행운"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너무 이미지가 좋은 별명을 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계속 불러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요." 지난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이번생' 하윤경 "'봄날의 햇살'로 불러주시는 분 지금도 多, 다시없을 행운"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너무 이미지가 좋은 별명을 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계속 불러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요." 지난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이번생' 하윤경 "'러브라인' 안동구와 술 먹는 절친 사이, 실제 댕댕이 같아" [인터뷰②][TV리포트=정현태 기자] "동구랑은 정말 친해졌어요. (웃음)"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가 종영했다. 하윤경은 윤초원 캐릭터를 맡아 문서하(안보현 분)의 비
'이번생' 하윤경 "신혜선과 '자매 로맨스'..진짜 잃어버린 동생 같았다고" [인터뷰①][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가장 많이 의지했고, 가장 편했던 배우가 혜선 언니."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가 12부작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생도 잘
'행복배틀' 진서연 "교육열? 4세 子 공부 안 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해요" [인터뷰②][TV리포트=정현태 기자] "'엄마 이거 뭐야?' 한글 물어보면 '왜 하려 그래. 몰라도 돼. 그냥 그림이야 그림. 너 이름만 쓸 줄 알면 돼'라고." 지난 20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행복배틀' 진서연 "센캐? 저 되게 웃긴데..이병헌·장진 코미디 너무 하고 싶어요"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코미디 너무 하고 싶다, 코미디의 여왕."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 여기서 진서연은 또 한 번 '센 캐릭터'
'행복배틀' 진서연 "동생 때리는 신, 액션 영화처럼..3일 앓아누웠어요" [인터뷰①][TV리포트=정현태 기자] "촬영할 때 감독님이 '이렇게까지 때려도 될까요?' 이러시더라고요." 지난 20일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
'20년차' 천우희 "내려놓고 싶다가도 또 하고 싶은 게 연기, 삶 가장 큰 호기심" [인터뷰③][TV리포트=정현태 기자] "정말 진심으로 연기하는 거는 가장 기본이지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매번 진심으로 연기한다는 거, 진실되게 연기한다는 거. 근데 평생을 그렇게 연기를 했으면 좋겠거든요.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저도 궁금해요, 제가 아주
'이로운 사기' 천우희 "의리·정 많은 김동욱, 본인 모든 것 다 내주는 사람" [인터뷰②][TV리포트=정현태 기자] "동욱 오빠와는 호흡이 정말 잘 맞았어요. 오빠가 이 신을 구상하고, 구성하는 것들을 제어할 필요가 없이 매끄럽게 항상 잘 진행됐던 것 같아요." 지난 1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
'이로운 사기' 천우희 "다양한 캐릭터쇼, 인형 옷 갈아입히는 것처럼 즐거워" [인터뷰①][TV리포트=정현태 기자] "할 때 그만큼의 부담감을 느꼈지만 하고 나서 또 그만큼의 희열감도 컸던 것 같아요." 지난 18일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16부작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불능
홍승안 "재모남? 그 호칭 없애겠다" [인터뷰②][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행복한 왕자'는 이미 널리 알려진 동화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이야기를 지금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홍승안은 고심한 흔적이 드러나는 답변을 건넸다. "왕자는 실제 세계에서는 성직자 정도는 되어야만 이
홍승안, 1인극 매력에 푹 빠진 '행복한 왕자' [인터뷰①][TV리포트=김은정 기자] 연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연극, 뮤지컬부터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바쁘게 활동 중인 그는 피곤한 기색은커녕 행복한 얼굴이다. 배우라서 행복한 홍승안의 이야기. 배우 홍승안은 지난 4월 30일부터 한 달 넘게 뮤지컬 '행복한 왕자'
양병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되고파" [인터뷰②][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폴'이 아닌 배우 양병열의 유년시절(9살, 19살)은 어땠을까. "나의 9살은 피부가 까매질 정도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시절이다. 형을 항상 쫓아다녀서 형 친구를 다 알 정도였고, 자전거를 그렇게 잃어버렸다고
양병열의 진심 '나쁜자석' [인터뷰①][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의 변신은 언제나 반갑다. 신예의 도전이라면 더욱 그렇다. 일일드라마 주인공을 비롯해 여러 인기작에 얼굴을 내민 양병열이 무대에 섰다. "무대가 좋다"는 말은 뻔하지만,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진심은 특별하다. 처음 연극 무대에 발을 내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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