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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분쟁에도 티켓 파워 여전했다…”1분도 안돼 매진”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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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분쟁 속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9일 뉴진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에 대해 언급했다. 뉴진스는 “3월 23일 공연의 HK$ 1,788, HK$ 1,388, HK$ 988 티켓이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1분도 안 돼 모두 매진됐다. 3월, 홍콩에서 만납시다”라고 전했다. 각 티켓은 한화로 33만 원, 26만 원, 18만 원에 달한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7일 컴플렉스차이니즈(complexchinese) 계정에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NJZ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라며 독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NJZ라는 새 이름을 발표한 뉴진스는 3월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 해당 페스티벌에는 뉴진스 외에도 가수 지코, 비아이, 창모, 식케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뉴진스의 소속사 분쟁은 아직도 결말이 나지 않았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했다. 주된 이유는 어도어의 계약 위반과 시정 요구 불이행이었다. 이들은 어도어의 책임이기에 별도의 소송이나 위약금 배상의 의무가 없다고 이야기하며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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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도어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지난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그들은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라며 일관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새로운 팀명 NJZ를 인정할 수 없다며 “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다음 달부터 어도어와의 본격적인 법정 다툼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오는 3월 7일 열리며,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변론기일은 4월 3일이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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