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르세라핌이 이번 앨범으로 음원 차트 1위를 노린다.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선 주문량 138만 장 돌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허윤진은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을 때도 기쁘고 감사했는데, 이번에는 138만 돌파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고,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사쿠라는 “지난 앨범보다 두 배 넘는 숫자여서 믿을 수 없었다. 열심히 하는 걸 팬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했다. 최선을 다해준 멤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리더 김채원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음원 차트 1위를 목표로 한다. ‘킬링 파트 제조기’라는 수식어도 얻고 싶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UNFORGIVEN’은 5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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