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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각자의 독보적인 개성을 극대화한 비주얼로 신곡 ‘BiiiG’의 분위기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계정을 통해 ‘[BiiiG] VISUAL PHOTO – iii ver.’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신곡 발매를 정확히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단체 이미지에 이어 멤버별 개인 비주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개인 비주얼에서 지드래곤은 뜨거운 불길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 포토제닉한 포즈로 강렬한 색감과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태양은 과감한 핑크빛 스파이키 헤어로 변신해 여유로운 표정을 연출했으며, 대성은 화려한 패턴 상의와 클래식 재킷을 매치해 색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BiiiG’은 빅뱅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이다. 빅뱅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을 공개하며 데뷔 20주년 활동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YG 측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신곡 공개 이후 빅뱅은 월드투어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년부터 23일까지 고양에서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의 시작을 알린 뒤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친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도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YG엔터테인먼트, 송파구와 손잡고 14일부터 23일까지 롯데타운 잠실 전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다. 석촌호수 수변무대에는 5m 높이의 ‘뱅봉 크라운’ 조형물이 설치되며, 데뷔일인 19일 오후 8시 19분에는 특별 조명이 점등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타운 잠실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케이팝 콘텐츠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20년간의 활동 아카이브와 미공개 사진을 담은 몰입형 전시가 진행되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우주 메시지 형식으로 변환한 미디어 아트도 함께 펼쳐진다.
최민준 기자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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