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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북미 시사회 반응 공개… “새 DC 유니버스의 완벽한 출발” [할리웃통신]

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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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하반기 기대작 ‘슈퍼맨’의 북미 첫 시사회 반응이 공개됐다.

7일(이하 현지 시각)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영화 ‘슈퍼맨’ 현지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를 미리 본 현지 언론, 평론가들은 공식 리뷰에 앞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평을 내놨다.

판당고 소속 에릭 데이비스는 평론가는 “‘슈퍼맨’은 새로운 DC 스튜디오의 훌륭한 시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전문 매체 콜라이더 소속의 페리 네미로프 평론가도 “짜릿한 액션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슈퍼맨을 연기한 데이비드 코런스웻의 연기력도 호평받았다. 코런스웻은 선하고 품위 있는 슈퍼맨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로이스 레인 역의 레이첼 브로스나한과 렉스 루터 역의 니콜라스 홀트 등 주요 출연진도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작품은 제임스 건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 DC 스튜디오에 합류한 뒤 메가폰을 잡은 첫 작품이다. 건 감독은 “관객은 지금 영웅을 원하고 있으며, 선량함과 품위를 가진 캐릭터를 갈망하고 있다”며 “슈퍼맨은 바로 그런 영웅”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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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C 스튜디오는 ‘슈퍼맨’을 시작으로 HBO ‘랜턴스’, 202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슈퍼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통합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는 “이전까지 DC 브랜드는 여러 팀에 의해 각기 다르게 정의되면서 혼란을 줬다”며 “이제는 일관된 비전으로 새로운 DC 유니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퍼맨’은 오는 9일 국내 개봉한다. 북미 개봉일은 11일이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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