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김재원, 이번에는 ‘오빠’ 됐다…”조이현과 로맨스 행복” (‘최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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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재원이 첫 스크린 주연작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간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실제로는 자신보다 연상인 조이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오는 11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최종면접’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소설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을 원작으로 한 영화 ‘최종면접’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김재원은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의 한진우 역을 맡았다.
특히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았던 김재원은 이번 작품에서 다정한 ‘오빠’의 매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2001년생인 김재원은 1999년생인 조이현보다 2살 어리다. 현실에서는 연하인 그가 작품 속에서는 한층 듬직한 모습으로 조이현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김재원은 “개인적으로 첫 영화 데뷔작이다. 지금까지는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통해 인사드렸는데, 영화는 꽉 찬 스크린에서 보다 집중되고 세밀한 연기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두 배로 열심히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 감독님과 수많은 리허설 끝에 한 신 한 신을 구축해 나갔다”며 “그만큼 애정이 남다른 작품으로 와닿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이현과의 로맨스 호흡에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재원은 “조이현 누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케미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었다. 행복했다”며 “또 한 번 제대로 된 로맨스를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다. 많이 배려해 줘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끈끈한 관계도 언급했다. 김재원은 “유석이, 승호 형, 강희 누나, 동현이 형까지 정말 가족 같았다”며 “촬영장에 출근한다기보다 우리 아지트에 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영화 ‘최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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