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며느리’ 대놓고 자랑…최준희, 韓 떠나기 전→단백질+비타민 직접 챙긴 시아버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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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시아버지가 차려준 아침상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자고 일어났더니 시아부지가 일본 배에서 먹으라고 무화과랑 계란 구워 놓으셨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아버지가 직접 구운 계란과 무화과가 담겼다. 며느리가 배 위에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손수 먹을거리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며느리 무인도 가냐고예”라는 글에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시아버지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넉넉하게 챙겨준 시아버지의 정성에 장난스럽게 화답한 것이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남편분 자랑 3가지만 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답을 내놨다. 가장 먼저 꼽은 것은 “가정적임. 주부 9단 + 내 평생 셰프님 + 최고로 화목한 시댁”이었다. 남편의 살림 솜씨와 요리 실력은 물론 화목한 시댁 분위기까지 자랑한 것이다. 두 번째로는 “똑똑함. 살아가며 이것저것 배울 것 투성이”라며 남편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는 “키 큼. 덩치 큼. 170♥185 딱 잘 맞음”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남편과 시댁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답변이었다.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이후 남편과 시댁 식구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밝은 근황을 전해왔다.
고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1990년대 대표 배우다. 2005년에는 ‘장밋빛 인생’으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이달 2일 별세 18주기를 맞았다. 한편, 고인의 아들이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 역시 벤 블리스라는 활동명으로 음악 작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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