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현진이 그룹 밀크 시절이 화두가 된 데 부끄러움을 표했다. 무슨 사연일까.
27일 SBS ‘틈만나면’에선 서현진과 이천희가 틈 친구로 출연해 노원 틈 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서현진과 이천희의 등장에 유연석이 유독 반색한 건 이들이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로 함께한 사이이기 때문.
유연석과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라이어’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서현진은 “다른 방송사인데 유연석 찬스를 써서 나왔다. 유연석이 자랑스럽게 나와도 된다고 했다”며 ‘틈만나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괜찮다. 원래 유연석이 매 시즌마다 자기 작품을 꽂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진은 이날 틈 여행이 펼쳐진 노원 출신이나 정작 자신의 모교를 앞에 두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현진은 “내가 하계에 살았는데 여기는 상계라 그렇다”면서 “녹화 전 작가님이 노원에 대해 기억하는 게 있느냐고 물으시기에 백화점 얘기를 했는데 다 없어졌더라”고 쓰게 말했다. 이어 “당시 노원역 앞에 무용학원이 있었는데 예중 입시를 위해 다녔다”며 “중학교에서도 무용을 전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이 “아이돌 출신 아닌가”라며 과거 밀크 활동을 입에 올리자 서현진은 “괜한 얘기를 했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라미란 김숙 등과의 특별한 우정도 전했다.
서현진은 “캠핑을 즐기나”라는 질문에 “나는 “라미란이 텐트를 쳐놓으면 거기 가서 쉬는 타입”이라며 “대신 양손에 먹을 걸 무겁게 들고 가는 편”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거기 가면 김숙도 있고 송은이도 있다”고 덧붙이며 거듭 친분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틈만나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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