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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소유가 그룹 씨스타의 재결합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소유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두 번째 솔로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을 소개했다. 오는 4일 컴백을 앞두고 소유는 근황을 밝히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소유는 씨스타에 대한 얘기가 자연스레 나왔다. 씨스타는 지난해 5월,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이후 효린, 보라는 다른 회사로 이적했고, 소유와 다솜은 재계약했다. 현실적으로 씨스타의 컴백을 불가능해졌다.
소유는 “아름다운 이별이란 표현이 웃기지만, 실제로 우리는 그렇다.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만난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하고 있다. 아름답게 서로 응원 중이다”고 미소지었다.
씨스타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소유는 “제가 그걸 지금 말하기는 건 조심스럽다. 깊은 생각 끝에 결정내린 것이다. 그래서 예민한 부분이 있다”며 “씨스타는 7년 동안 저희가 청춘을 받쳐서 했다. 제 말 한마디로 청춘이 변질될까 걱정된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흘러 10년이 돼도 저희를 기억해준다면, 뼈가 괜찮다면 뭉치지 않을까 싶다.(웃음) 보라, 다솜은 연기하지만 음악을 좋아한다. 지난여름에 효린 언니가 나왔고, 내년 여름에 소유가 나오면 된다”며 “물론 씨스타에 대한 마음이 없는 건 아니다. 제 솔로 신곡 ‘퍼니’를 들으면서 씨스타의 아쉬움을 덜기 바란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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