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오늘 방송될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APEC 시기에 판문점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방송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거의 틀림없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공개된 정황 자료를 토대로 그렇게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손석희 진행자가 “통일부 장관으로서 그렇게 판단하는가?”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정 장관에 따르면 북미 간 이 문제로 이미 얘기가 오갔고, 정부 내의 여러 가지 움직임으로 보아 두 사람의 회동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동 장소는 판문점 북측 지역이 될 것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 굳이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동영 장관의 발언이 나온 ‘손석희의 질문들’ ‘통상과 안보압박, 미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편은 오늘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MBC ‘손석희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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