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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요, ‘더 글로리’→’피라미드 게임’ 빛나는 열연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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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피라미드 게임’의 배우 안소요가 학생들의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1~4화에서 안소요는 백연여고의 기간제 문학교사 ‘윤나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예리한 눈빛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안소요는 극 중 학생들을 지키려는 교사로서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희는 선 넘는 학생들의 괴롭힘을 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선생님들과 달리 의아함을 표하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또한 만년 F등급인 명자은(류다인 분)에게 학교 폭력이 있는지 묻고, 2학년 5반의 담임 교사에게는 학생들과 직접 상담하고 싶다고 요청하는 등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학생들의 버팀목으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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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온화한 외면 속 강인함을 지닌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그는 학교 폭력 피해자로 의심되는 성수지(김지연 분)를 도와주려고 했으나 거절을 당하자 “이거 그냥 넘어갈 일 아니야”라고 단호하지만 진심 어린 목소리로 나희의 심경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2학년 5반에는 학교폭력이 있습니다”라며 강렬한 눈빛으로 학교 폭력을 고발, 정의롭고 단단한 선생님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안소요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1~4화가 공개됐으며, 매주 목요일 2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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